2009. 7. 16. 15:16
야곱 소식과 영상
신부님
아낌 없이 사랑을 주셨던 신부님
보다 긴 팔 이었으면 많이 안아 줄텐데
한 없이 배풀고도 더 아쉬워 하셨던
신부님 !
사랑 합니다.
당신의 빈자리를 무엇으로 감히
어떻게 채울 수 있을지?
신부님
하느님 당신 곁으로 간
당신의 아들 입니다.
뜨겁게 안아주시고
그를 따르던 모든 이들에게도
당신이 살아계심을
당신이 함께 하심을
신부님을 통하여
알게하소서
신부님
다시 뵈올때까지
영원히 안녕!!
정 야고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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